류리허 유적지 특별전, 수도박물관에서

2025-08-18

베이징시 팡산구에 위치한 유리허 유적지(琉璃河遗址)는 300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학계에서 서주 연나라의 수도이자 시봉지, 베이징 지역에서 고고학적으로 발견된 가장 오래된 도시 유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팡산 유리허는 그래서 베이징의 '성의 근원'이라고도 불린다.

올해는 유리하 유적이 발견된 지 80주년이 되는 해다. 수도박물관은 최근 '팡산 유리하 유적 특별전 (太保墉燕——房山琉璃河遗址专题展)'을 연다. 지금까지 유리하 유적지에서 전시된 유물 수가 가장 많고, 규격도 가장 높은 전시회로, 총 170점(세트)의 유물이 전시되며, 그 중 중요한 유물은 39점(세트)다.  13점(세트)의 유물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北京旅游网翻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