댜오샹춘 영호보물점

2025-04-17

매장 이름은 도향촌 영호 보물찾기관(稻香村零号寻宝馆)으로, 바로 보물을 찾는 느낌을 주자는 의미다.

룽푸쓰(隆福寺)의 이곳 다오샹촌 매장에 들어서면, 연결된 '식'자 장치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천장에는 용처럼 구불구불한 천장 커튼 위에 그림들이 생동감 있게 그려져 있다.  고대부터 현재까지 중국 전통 음식 문화의 변화를 보여준다.

중앙 부스에는 여러가지 간식 과자들이 진열되어 있으며,  모두 '컨셉트 모델'로, 공정이 복잡하고 제작에 시간이 많이 걸리며, 당장은 대량 생산이 불가능한 것들이다.

소비자와의 상호작용을 늘리기 위해 매장 내에는 두 곳의 '보물 찾기' 인터랙티브 장치가 설계되었다. 손을 뻗어 '盉' 모델 장치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안개를 감지하여 고대인의 음식 문화를 느낄 수 있으며, '爵'자 조형의 음악 상자는 손짓으로 감지하여 고풍스러운 음악을 열 수 있다.

예쁜 전통 음식 문화 장식 외에도, 영호 보물찾기관에는 재미있는 먹거리도 많이 있다.  네 가지 음식과 관련된 청동기는 하나하나의 작은 과자로 변신하여 분홍색 바삭바삭한 껍질 속에 숨겨져 있다. 손님들이 작은 숟가락으로 바삭한 껍질을 가볍게 두드리면 그 안의 과자가 조금씩 나타난다.

또한, 전통 과자 대추꽃과 그 모형으로 만든 문화 창작 아이스크림, 이팔장 아이스크림 등 시원하고 더위를 식히는 특색 있는 식품들도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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