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공원 모란문화제

2025-04-17

경산공원 모란문화제 景山公园牡丹文化节

경산공원 모란문화제가 어김없이 찾아왔다. 올해 경산공원은 특색화훼 모란과 공원의 깊은 역사 문화의 융합을 바탕으로, 특색 경관 배치, 문화 전시, 공원 방문 활동, 문화 창작 상품 시장 등을 통해 경산 모란 전통의 깊은 역사 문화적 의미를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을 초대하여 베이징에서 명성을 떨친 모란을 함께 감상하도록 하고 있다.

1.  모란꽃감상 시즌 시작

경산공원은 모란꽃 재배 면적과 관람 구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새로 개방된 서구 내 모란꽃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경산공원은 국가적인 색채와 다양한 품종의 모습으로 고도의 봄 경치에 아름다운 색채를 더했으며, 관광객들에게 시각적 향연을 선사한다.

모란 문화제 초기에는 관광객들이 모란의 국색과 향기를 미리 느낄 수 있도록 공원 내에 분재 모란 전시 구역을 정성껏 기획하고 배치했다.

전산주로를 따라 그리고 공원 서구에 200여 개의 화분이 전시되어 있다. 모란꽃이 경성에서 먼저 피어나게 하여 관광객들이 모란의 매력을 미리 느낄 수 있게 한다.

정원을 거닐다 보면, 모란과 라넌큘러스, 목화쑥 등지의 제철 꽃과 라일락, 해당화 등 봄철 관상용 식물이 서로 어우러져 아름다운 봄날의 풍경을 이루고 있다.

서구가 공식적으로 관광객에게 개방된 것은 경산공원이 수황전 건축군 수리에 이어 또 다른 중요한 성과다. 서구의 개방은 공원의 관광 면적을 늘려 관광객들이 공원의 아름다움과 문화 경관을 더욱 쉽고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게 했다.

봄날 꽃바다 외에도 경산공원은 황실 정원으로서 풍부한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이곳에서 높은 곳에 올라 멀리 바라보면 베이징 중추선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다.

2. 문화창작시장 개설

서구 내의 미식 시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특색 있는 음식이 모여 있다. 전통 장쑤와 저장 음식인 중식 디저트, 쓰촨과 충칭 음식, 서북 지역의 특색 있는 톈수이 마라탕, 러시아식 치킨 케밥도 이곳에서 찾을 수 있다.

공원 동문과 남문 광장에 문화 시장이 추가되어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이 짙은 문화 분위기에 몰입할 수 있게 되었다. 시장에는 다양한 모란 요소 문화 창작 제품과 무형문화유산 상품이 모여 있다.

3. 봄나들이와 꽃감상 속에서 모란문화 향연 체험

《"자금지전 춘만건곤" 국화전 (“紫禁之巅 春满乾坤”国画展)》은 경산공원 모란문화제 시리즈 행사 중 하나로, 관덕전에서는 여러 명가의 회화 작품을 전시한다. 온 정원의 봄빛 속에서 중국화라는 국수의 독특한 멋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림을 감상하면서 "사람이 그림 속에서 유람하는" 아름다운 경치도 느낄 수 있다.

동서 양측의 홍보 쇼윈도는 《화개중추·경산모란과학보급 전람》을 전시하여 경산모란의 역사적 기원, 품종 분류, 전국 모란관람지 등 여러 측면을 소개하며, 방문객들이 공원에서 꽃을 감상하는 것 외에도 모란과 경산의 오랜 역사적 연원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공원은 동문 내에 여러 개의 분재를 전시하고 있으며, 품종에는 랑위, 원보풍, 대절백랍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고전적이고 우아한 공원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4. 다채로운 놀이공원 행사 등 참여

모란 관람과 전시 관람 외에도 관광객들은 다양한 상호작용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공원은 모란 사진 대회, 모란 문화 전승 강연, 스탬프 체크인, 고금 공연 등 일련의 체험 활동을 선보이며, 모란의 우아하고 고귀한 풍모를 보여주는 동시에 모란 문화제의 축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티켓: 모란문화제 기간 10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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