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공원 난화전 소개회 개막

2025-02-26

2월 25일부터, 을사년 춘계 난초 전시 설명회(乙巳春季兰花展示推介会)가 베이징 중산공원 당화오(北京中山公园唐花坞)에서 열리며, 춘란, 춘검, 한란, 도란, 호접란 등 200여 개의 난초 작품이 동시에 선보인다. 이 중에는 북상하여 "상경한" 강남 특유 난초 품종인 "송매"와 "용자" 등이 포함되어 있다.

중국란은 명성을 가지고 있으며, 예로부터 군자의 꽃으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지금의 계절은 국란의 춘란과 꽃감상시기다. 이번 전시는 "유란기정 예찬 국풍"을 주제로 하여, 베이징 시민들이 중국 전통 꽃인 난초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시는 특별히 후난성 화훼협회 난초 분회, 난징시 난초 협회, 윈난성 다리주 난초 협회 등 여러 지역의 난초 협회를 초청하여 약 200개의 난초 작품을 함께 전시했다.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은 전통 춘란, 연판란, 한란 등을 포함한 다양한 중국 난초 품종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기간 동안 주최 측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난초 전시 및 판매를 진행하여 난초 지식을 집중적으로 보급할 것이다. 전시는 3월 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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