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퉁저우 고건축 탐방 여행 北京·通州 “古建探秘 古韵寻踪”之旅
1. 노선소개 :
천년의 운하, 유구한 옛성. 퉁저우구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예로부터 베이징 동부의 주요 교통로이자 조운 창고의 중요한 저장 장소였으며, 풍부한 역사적, 문화적 유산을 가지고 있다. 1,4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연등불사리탑, 운하의 옛 풍경을 재현한 조운부두, 현재 문화 랜드마크 도시부중심 3대 건축, 1980년대 논에서 게를 기르는 역사를 재현한 벼게 예술농장… ...역사적 고건축이 그 속에 섞여 있으며, 옛 정취, 문취, 농취 모두 흔적을 따라갈 수 있다.
노선 소재지 : 베이징시 퉁저우 北京市通州区
노선 경로: 대운하 문화관광지 북구 北京(通州)大运河文化旅游景区北区(연등불사리탑 및 주변 燃灯佛舍利塔及周边古建筑群)——(석패 부두유적 石坝码头遗址、 대광루 大光楼)—— 대운하문과관광지 남부 北京(通州)大运河文化旅游景区南区(조운 부두 漕运码头)—— 3대문화시설 三大文化设施—— 벼게 예술농장 稻小蟹艺术农场—— 타이후 탕다좡 민숙촌 台湖唐大庄民宿集中村
교통방식 :
자가용: 베이징 시내에서 약 25km, 차량으로 30분 정도.
대중교통: 지하철 6호선 베이관역 (北关站)에서 현지 교통이나 도보, 자전거.
2. 노선 하이라이트 :
연등탑 및 주변 고건축물군 燃灯佛舍利塔 : 베이징 (통주) 대운하 문화관광지 북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등불사리탑, 통주문묘, 우승교사, 자청궁 등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쪽 대문 밖에 여러 그루의 목련나무가 있는데 목련꽃이 피었을 때 붉은 벽이 비쳐져 있어 수많은 관광객들이 온다. 마당에서 잠시 차를 마시고 무형문화유산 전시회를 방문하며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다.
스바 부두 유적 石坝码头遗址: 베이징(퉁저우) 대운하 문화 관광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리 경항 대운하의 북쪽에 있다. 온유하, 통혜하, 운조감하, 중소하천이 이곳에서 경항대운하로 합류하여 대운하의 북쪽 근원인 5개 강이 합류하는 장관을 이룬다. 스바 부두터에는 당시 조곡 하역 작업이 분주했던 모습이 어렴풋이 보이고, 유실된 지 100년 만에 재건된 검량루와 천년 연등고탑이 한눈에 들어온다.
조운부두 漕运码头: 베이징(통주) 대운하 문화관광지구 남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은 천년 전 운하 조운의 역사적 정경을 전시하고 있으며, 오래된 패루, 창상역참은 관광객들로 하여금 천년을 넘어 고대 운하의 성황으로 돌아가게 한다.
3. 주변 관광:
도시부중심 3대 문화시설 : 대운하박물관(大运河博物馆)은 '운하의 배'로 불리며, 고운하의 풍경에서 배, 돛, 물의 3가지 요소에서 유래한 디자인 컨셉트로 전시, 사회교육, 문화재 복원, 소장 보관 등의 기능을 겸비한 종합박물관이다.
베이징 예술중심(北京艺术中心)은 '운하곡창'으로 불리며, 국가대극원의 '일원삼지' 배치의 중요한 부분으로 8K, 5G, AR, VR, 파노라마 사운드 등 '예술+기술'의 최신 응용 성과를 모아 관람객들이 풍부한 예술문화 생활을 즐길게 한다.
도시도서관(城市图书馆)은 '삼림서원'으로 불리며, 그 실내 구조는 마치 나무들이 서 있는 푸른 그늘을 방불케 하며, 800만 권에 가까운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존하는 최대의 스마트 입체서고를 갖추고 있어 문화의 보고로 손색이 없다.
다오샤오씨에 예술농장(稻小蟹艺术农场): 퉁저우구 타이후진에 위치, 면적은 320묘이며, 청록색 아래 논 게가 공생하고 있으며, 현지 사람들의 20년 전 논에서 게를 기르던 아름다운 기억을 간직한 곳으로, 게와 새우, 미꾸라지를 잡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확의 기쁨을 직접 느낄 수 있다.
타이후 탕다좡 민박 집중촌(台湖唐大庄民宿集中村): 베이징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2km 떨어져 있으며, 도시 부중심 주변 민박이 모여있는 곳이다. 김희당·난당·열당 등 명품 펜션은 물론 텐트를 치고 야영도 하고 결혼식도 할 수 있는 '캠프(环影营地)'도 있다.
운하 유람선: 2024년 3월 22일부터 대운하 문화 관광지 (중구) 2호부두 베이징 도시 부중심 대운하 유람선이 첫 항해를 시작했다! 유람선 노선은 2호 부두에서 조운부두까지 왕복 약 60분, 류인광장 부두의 남선 화방관광선 노선 약 60분, 2호 부두 야간항로 왕복 약 30분이다.
문묘(文庙) 무형문화유산체험: 연등불사리탑과 주변 고건축물군의 문묘에는 '북운하 무형문화유산전습소'가 있어 대운하문화과정 체험과 관람을 겸하고 있으며, 공차, 학제향, 화사, 청동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고, 구급 무형유산인 동방울에 글씨를 새겨 친구들에게 선물할 수 있으며, 경항대운하 연선도시의 무형유산도 여러 가지 체험할 수 있다. 이곳 문화창작점에는 많은 젊은이들이 수집을 위해 오는데, 수집에서 부중심의 모습을 보고 문화적 기억을 인쇄하는 것도 큰 재미를 준다.
타이후 공연장(台湖演艺车间): 전체 단지의 생태 환경이 아름답고 붉은 벽돌 건축 양식이 중국과 서양으로 결합되어 있으며 인문학적 특성이 매우 우수하다. 타이후 공연장 경강당 3층에 위치한 몰입형 곡극 공연 '다방'은 라오서 선생 '다방' 원작의 청말 민국 초기 역사적 배경의 찻집 장면을 재현해 배우들과 함께 앉아 체험하는 것은 물론 코스튬을 입고 공연에 녹아들 수 있어 베이징의 정취가 더욱 짙다.
4. 특색 음식 및 기념품:
특색음식 : 샤오러우 식당 메기 구이(小楼饭店烧鲶鱼), 다순자이 탕훠사오(顺斋糖火烧), 퉁저우 특산 거즈허 (饹馇饸).
기념품 : "운하유례(运河有礼)" 문화 창작 기념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