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선물' 희곡테마숍 오픈

2024-07-10

7월 9일, 베이징 왕푸징 진제에 위치한 길상대극원(吉祥大戏院)이 재개장 3주년을 맞아 '베이징 선물' 희곡 테마점(“北京礼物”戏曲主题店)을 정식으로 개장했다.  

희곡 주제 보석, 극장 신문 스타일 접이식 부채, 고품질 의상, 베이징의 많은 오페라 관련 문화 기관을 포괄하는 파생 상품에 이르기까지 강한 중국 스타일은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베이징  선물'  올림픽테마샵도 국가체육장(냐오차오)에서 여름 신상품 프로모션을 풍성하게 펼쳤다. 올해는 유형별로 '베이징 선물' 테마숍이 7곳이나 된다.

희곡 테마의 선물이 가득하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왕푸징 인타인 길상빌딩(王府井银泰吉祥大厦) 7층 길상대극원 로비에에 들어서면, 가장 눈에 띄는 곳은 '베이징 선물' 희곡 테마점이다. 이곳의 기존 커피·독서 공간과 함께 견학과 관람 경험을 풍부하게 했다.

매장 내에는 강렬한 희곡 분위기가 진열대를 따라 펼쳐졌다. 기운전신의 희곡 모티브 주얼리, 경극 명가의 진귀한 옛 스틸 사진을 모티브로 한 문창 포커, 정교하게 다듬은 길상극복, 유명한 서예가 순일 글체의 접부채, 전통 경극 레퍼토리와 무대 진열에서 유래한 각종 예술가의 IP 연명 제품, 해수강애 문양의 서류첩…....풍부한 제품은 관객들이 희곡 무대 예술을 감상한 후 희곡 예술 작품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한다.

테마숍에 각종 동종류 상품 집합

'베이징 선물' 테마샵은 하나의 점포일 뿐만 아니라 징린 문화 창작 상품의 시장 개척 플랫폼이다.

희곡 테마 매장에서는 길상대극원의 문화 창작품 외에도 베이징 극장, 매란방기념관, 북방곤곡극장, 담자사 등 문화 기관의 문화 창작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더 많은 공동 개발 계획이 준비되고 있다." 길상대극원 관계자가 전했다.

베이징 특색을 살린 더 많은 상품도 함께 진열되었다. 베이징 화이러우 가오량허 채회 공장의 채회쟁반은 과감한 배색을 가지고 있다. 베이징우정의 만리장성 테마 사계절 우표 카드집은 1979년 발행된 만리장성 우표 4장이 한 세트로 팔달령 만리장성의 계절별 웅장한 자태를 보여준다.

베이징 선물 듀얼올림픽 테마상점에는 빙둔둔 및 올림픽 역사지식재산권(IP)으로 개발된 용둔둔 제품 외에도 올림픽 테마 상품들이 많아 활력이 넘친다. 오는 20일에는 파리 올림픽 마스코트도 판매한다.

올해 이색 테마숍 7곳 오픈 예정

2024년에는 베이징이 현지 브랜드 영향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베이징시 문화와 관광국 관계자는 "13년 된 '베이징 선물' 브랜드는 올해부터 '정부 지도, 시장 주도, 권한 관리, 동적 업데이트, 독점 결합, 개방 운영'의 아이디어에 따라 '면허 시범 운영자 + 특색 테마 스토어 + N개(세트) 고품질 문화 및 관광 아이디어 상품' 모델을 채택하여 브랜드의 특성화, 고급화, 고품질 및 국제화를 촉진한다.

새로운 모델에서는 기획, 연구 개발, 생산, 판매, 홍보 및 판촉, 자원 연결과 같은 전체 산업 체인의 모든 링크가 연결된다. 그 중 허가된 시범사업자는 슈수이제, 화장, 베이징우정이며 현재 모두 긴밀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특화 테마 매장으로는 적격 기업이 중점 상권, 관광지, 공공문화공간에 매장을 설치하도록 독려해 올해 7개 매장을 열 예정이다. 이미 베이징 도시도서관, 베이징 무형유산 체험센터에 각각 2곳씩 문을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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