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여름, 해바라기와 연꽃 감상

2024-07-01

여름의 꽃이 뜨겁고 흐드러지게 피었다. 당신도 이 현란한 광채를 끌어안고 싶다면 서둘러 꽃과의 데이트를 즐기기 바란다. 현재 베이징 해바라기 전시회는 2024년 6월 27일부터 7월 28일까지, 연꽃 축제는 2023년 6월 하순부터 8월 중순까지다.

7월의 한여름, 제13회 올림픽삼림공원 화훼 및 관상 시즌 여름 해바라기 전시회와 제3회 베이징 연꽃 문화 축제가 예정대로 다가왔다.  

해바라기(葵花) 감상안내 

바람에 날리는 버들개지는 없고 해바라기꽃만 해를 향하고 있다. 해바라기 전시회는 올림픽삼림 공원 북원 꽃밭 명승지에 있다. 이곳에서는 친숙한 해바라기 뿐만 아니라 20여 종의 희귀 해바라기 꽃잔치를 즐길 수 있다.

연꽃 감상안내 

연꽃이 피면 여름이 온다! 그 은은한 향기는 사람을 고요하게 하고, 마음에 잔잔한 즐거움을 준다. 한여름 뙤약볕은 불보다 붉고, 공원의 연꽃의 정취를 만끽한다.

연꽃 감상지는 올림픽 삼림공원 남원 습지와 칭허 수로 지역으로, 수면 재배 면적은 2.5헥타르다.

홍련은 이번 연꽃전시회의 주요 품종으로 수련, 갈대, 창포 등 다양한 수생식물을 포인트로 하여 첩수화대, 침수랑도 등의 명소와 어우러져 오센만의 '수묵단청'을 이루고 있다. 물가에 서서 연꽃을 감상할 때 나비, 잠자리, 꿀벌, 새들이 연꽃 사이를 오가며, 시적인 정경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행사 기간 동안 올림픽 삼림공원은 꽃과 원예 체험 장면을 연출했는데, 이 화려한 그림 속을 거닐며 풍부한 원예 체험을 느낄 며 사진도 찍어보자. 운이 좋으면 연못 건너편 사슴도 우연히 만날 수 있다.

꽃은 자연계의 순수와 완벽이며, 문화와 자연의 결합이다. 사람들은 세월속에서 꽃에 감정을 부여하며, 음미할 가치가 있고, 자연이 꽃에게 부여한 꽃의 향기를 자세히 감상하게 한다.

올 여름, 우리와 함께 여름의 현란한 꽃을 감상하러 가보자. 

공원 개방시간  5:00—— 21:00 (22시 전 퇴원)

티켓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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