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옌징 맥주축제, 7월 순의 신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4-07-01

베이징 순이구 소식에 따르면, 제33회 옌징 맥주 축제(燕京啤酒节)가 7월 12일부터 21일까지 순이 신국가전람센터에서 10일 동안 개최된다. 이 기간 동안 순이구는 수제맥주 카니발, 스킨스쿠버 카니발, 애니메이션 전람 등 소비촉진 활동을 동시에 펼쳐 '먹고 즐기는 원스톱' 여름잔치를 만든다.

올해 옌징 맥주 문화 축제에는 캠핑, 조명, 스포츠, 음악, 음식, 놀이 및 기타 요소가 통합되어 있다. 그 중 국제음식, 지역특화, 차트음식, 전통브랜드 음식 등 4대 외식세트를 한자리에 모아 후베이 마라룽샤, 간쑤 마라탕 등 특색음식과 독일, 한국, 태국, 멕시코 등 국제특색음식을 도입해 맥주정원에서 '바비큐+맥주 셀프' 행사를 열어 맥주축제의 미뢰를 음식으로 남긴다. 2500세트의 테이블이 설치돼 최대 1만50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맥주 문화 축제 기간 동안 이중 무대는 음악의 향연을 만들어 낼 것이다. DJ, 랩, 보이그룹, 걸그룹, 파워풀한 댄스, 라이브가 번갈아 가며 젊은이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한다.

맥주 문화 축제 기간 동안 꽃 시장, 자동차 굉음 바, 선물 시장, 농촌 활성화 시장, 체인 바자회도 개최되어 관객과의 상호 작용을 풍부하게 한다. 특히 이번 맥주문화제는 처음으로 '맥주+우편'의 경계를 초월한 상호작용을 접목해 개막식 당일 옌징맥주문화제 '수일봉' 첫 행사를 열고 옌징맥주축제 기간 중 우편주제 이벤트존을 설치해 스탬프 찍기, 현장필기 우편, 셀프 엽서 프린터 설치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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