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리조트 인근에 미니휴가타운 건설한다

2024-06-28

베이징 유니버셜 스튜디오 옆에, 트렌디하고 예술적이며 미래적인 미니 리조트 타운의 건설이 가속화되고 있다. 100억 위안 이상의 투자와 거의 50만 평방미터의 총 개발 규모를 갖춘 '완리(湾里)' 슈퍼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단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어제(27일) '완리' 프로젝트는 브랜드 발표회 및 투자 촉진 회의를 개최했으며 베이징 최대 아울렛 명명 및 브랜드 계약 계획을 발표했다. 2025년 하반기에는 프로젝트가 문을 열면서 수백 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처음으로 부중심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 휴양지의 모습 갖춘다.

지하철 바퉁선, 7호선 화좡역을 나오면 '완리' 프로젝트가 있는 곳이다. 이 프로젝트는 베이징 투자 회사, 서우뤼 그룹 및 베이징 도시 건설 그룹의 3대 도시 국유 기업이 공동으로 개발 및 건설했으며 투자액은 100억 위안 이상이고 총 개발 규모는 거의 50만 평방미터다.  '공중정원' 같은 미니 리조트 타운과 5성급 리조트 호텔, 베이징 최대 아울렛 등을 갖춘 '불야성'은 개장 후 하루 평균 4만명이 이용할 전망이다.

일부 본체는 장자완 차량 구간 위에 건설된다. 지하철위에 건물을 짓는 것이 이 휴양지 마을의 건설 포인트다. 오늘날 건설 현장에 들어서면 차량구간 위에 철골 구조의 '골격'이 있는 작은 건물을 볼 수 있으며 앞으로 이곳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부티크 민박 호텔과 사합원 호텔이 들어설 것이다.

수백 개 브랜드 처음으로 도시부중심 진출

베이징에서 건축 면적이 가장 큰 아울렛인 '완리·왕푸징 웰타운 (湾里·王府井WellTown)'은 국내외 유명 브랜드 500여 개를 들여올 계획이며 이 중 문화예술, 스포츠오락, 어린이놀이 등 체험업종이 50%를 차지해 60%가 넘는 브랜드가 처음으로 도시 부중심에 진출한다.

여러 IP 랜드 첫 매장 입주 

구경도 잘하고 재미도 있고, 전 연령층에 적합하다는 것도 이 작은 휴양지의 또 다른 특징이다.

업무협약식에는 중국 국가지리탐사센터, 어린왕자 테마파크, 목란우탕천, 창창몽전 라이브하우스, 유라이드 보드랜드 등 주요 사업자들이 계약을 마쳤다. 이 중 중국 국가지리탐사센터, 어린왕자테마파크, 유라이드보드랜드는 베이징 도시 부센터의 첫 번째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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