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단오연휴가 10일 막을 내렸다. 베이징시 문화와 관광국의 통계에 따르면, 단오 연휴에도 베이징 관광 시장은 여전히 뜨거웠다. 시는 총 779.2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했으며 관광 소비는 100.9억 위안이다.

모든 지구 및 관련 단위는 민속 문화와 관광 활동을 결합하여 다양한 대중 문화 활동 1132개, 1306개, 비즈니스 공연 263개 및 846개를 포함하여 총 2,100개 이상의 문화 및 관광 활동을 수행했다. 만리장성·민속·교외 나들이 등이 올해 단오 휴가철 나들이의 주요 모티브가 되었다.

단오 연휴 기간 동안 베이징의 관광객 수용량 상위 10개 명승지(지역)는 왕푸징, 첸먼 거리, 난뤄구샹, 올림픽 공원, 이화원, 천단공원, 베이징 란써강완, 중량 샹윈 타운, 베이징 서우카이 아웃렛 레저 스테이션 및 서우강위안으로 나타났다. 

베이징 교외 농촌 관광의 누적 관광객 수는 135만 1,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했으며 영업 수입은 17,273만 4,000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했다.상 위 3개 관광객 지역은 옌칭구 471,000명, 미윈구 289,000명, 화이러우구 28만 명이다. 교외 농촌 펜션 민박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으며 농촌 민박 운영 객실의 평균 투숙률은 67%로 전년 대비 7%p 증가했으며 접대 관광객은 112,3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