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화 장성' 여름 야간 공연

2024-06-04

6월 9일에는 베이징에서 처음으로 만리장성을 주제로 한 장면극 '몽화·장성(梦华·长城)'이 세원공원에서 공연된다. 이 극은 2000여 년의 만리장성 역사이야기를 줄거리로 관객들에게 몰입감 있는 '만리장성 몽화록'을 선사한다. 주극장은 회당 약 50분, 회당 최적관람객 1100여 명이 관람하며, 관객은 '만리장성 내외 투어' 공식 위챗 미니 프로그램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몽화·장성' 공연은 만리장성과 관련된 유명인, 작품, 이야기, 일화를 선정하여 음악, 무용, 곡예, 시, 민속 등을 하나로 묶었다. '진시명월', '대한웅풍', '성당번화', '대명영광', '육합동풍' 등 내용에 첨단 표현 기법을 접목해 만리장성만의 인문학적 특징을 집중적으로 부각시켰다.

'몽화·장성'의 대형 상황극은 팔달령문여그룹, 세원투자발전공사, 베이징공연그룹 등이  함께 만들었으며,  5월 27일부터 6월 8일까지 시영업 기간 매일 14시 30분에 1회 공연된다. 6월 9일 정식 공연을 시작으로 6월 9일부터 여름까지 매일 12시, 15시 각 1회씩 공연되며, 여름 시즌에는 밤 공연이 추가될 예정이며, 세원공원 4번 게이트나 1번 게이트로 입장하여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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