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연담공원, 자등과 모란 감상기

2024-04-23

늦은 벚꽃이 채 지기 전에 또 다른 봄꽃이 피어난다. 옥연담공원(玉渊潭公园, 위위안탄)은 지금 자등꽃·모란꽃이 만개하고 있다. 현재 베이징 위위안탄 공원에는 200여 그루의 자등덩굴이 심어져 있다.

공원은 최근 몇 년 동안 관광객의 꽃 감상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관광지 조성 계획과 결합하여 2018년 봄 다화자등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현재 공원 내에는 15품종 200여 그루의 자등나무가 있으며 공원 북서부 과학광장, 북동부 가경원 구역, 남동부 옥연춘추 구역, 남부 벚꽃골 구역에 집중 분포하고 있다.

옥연담공원에서는 등나무 외에도 벚꽃골 관광지에서는 20여 품종 300여 그루의 모란을 감상할 수 있다. 옥연담공원 봄꽃구경은 5월 중순까지 계속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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