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법원사 정향시회 개막

2024-04-18

타고르의 방중 100주년을 맞아, 4월 17일  '거장 100년의 시정을 경의를 표한다'는 주제의 백년 정향시회(百年丁香诗会)가  베이징 시 서성구 법원사(法源寺)에서 개막됐다.

법원사 정향시회(法源寺丁香诗会)는 전통문화 축제로 명나라시기부터 전해져 수백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지샤오란, 구팅린, 공쯔진, 린쩌쉬 등의 문학가들이 참여하였다. 1924년 봄 인도의 시인 타고르가 법원사를 방문해 라일락나무 아래서 시를 남겼다.

법원사 백년 정향시회 기간 중 전 국민 시 교류, 정향시회 시티워크 등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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