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수제맥주축제, 노동절 연휴에 열린다

2024-04-11

베이징은 '국제 미식 수도'와 '아시아 수제 맥주의 수도'를 만들고 있다. 시상무국 소식에 따르면, 2024 베이징 수제맥주축제(北京精酿啤酒节)가 5월 1일부터 5월 4일까지 개최되며, 100개의 수제맥주 양조장과 30개 이상의 베이징 유명 레스토랑이 서우강위안(首钢园)에 모여 500개 이상의 수제맥주를 가져와 소비자의 연휴 생활을 풍요롭게 할 예정이다.

베이징 수제 맥주 축제는 맥주 애호가들의 성대한 모임이다. 올해는 행사 면적이 4만㎡를 넘어 전년 대비 두 배로 늘었다. 또 행사를 11시로 앞당기고 전체 행사 기간도 3일에서 4일로 늘렸다.

올해 수제맥주축제 참가업체는 호화로운 진영으로, 백 곳의 양조장에서 500종이 넘는 맥주를 준비하고 있으며, 국내 일선 양조장은 물론 벨기에, 미국 유명 수제맥주 등 약 20개 해외 유명 브랜드가 함께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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