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설 보내기 | 자금성에서 설 보내기 디지탈 문화전

2024-02-06

《'자금성 안에서 설을 쇠다' 디지털 문화전》 

'자금성에서 설을 쇠다' 디지털 문화전람은 한 달 반 동안 진행된다. 섣달 초이틀부터 정월대보름까지 전통민속체험, 디지털인터랙티브체험, 무형유산 수작체험, 매매시장 장터체험을 융합하여 고금을 연결하고 혁신전환하여 수도문화관광 융합의 새로운 핫스팟을 만든다.

정성스레 만든 '자금성에서 설 보내기' 디지털관은 이번 문화제의 백미다. 전시된 9개 세트의 테마 장면은 홀로그램 프로젝션, 디지털 인터랙션 등을 통해 고궁에 보존된 새해 유물을 멀티미디어 디지털로 전시하고 있으며, 박물관에 깊숙이 숨겨진 회화, 문헌, 예속은 혁신적인 장면, 역동적인 시각 효과, 흥미로운 줄거리를 통해 대중과 만나 볼 수 있고, 터치할 수 있으며, 즐길 수 있는 신년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자금성에서 설 보내기 '디지털 문화 축제'는 고궁 출판사가 디지털 융합 출판을 실천한 성과다. 디지털 융합 형태로 국가체육장에 들어선 이번 전시는 고궁이 제시한 '4개의 고궁' 건설 중 '디지털 고궁'과 '활력 고궁'을 출간한 것이다.

이번 문화제는 2019년 고궁박물관이 개최한 '하세영상-자금성 안에서 설을 쇤다' 특전 이후 처음으로 '궁 밖'에서 디지털 융합 출판 형태로 자리 잡았으며, 동명의 출판물도 전시장에서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 시민과 각지의 관광객은 화창한 춘절 분위기 속에서 이 해 풍성한 전통문화의 향연을 함께 체험하게 된다.

전람명칭 : 《'자금성 안에서 설을 쇠다' 디지털 문화전》 (紫禁城里过大年”数字文化节)

전람기간 : 2월 24일까지 

전람장소 : 국가체육장 国家体育场(鸟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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