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통신사에 보도에 따르면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26일 말레이시아는 12월 1일부터 말레이시아에 입국하는 중국공민에 대해 무비자 편리 조치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와르 총리는 2024년 말레이시아와 중국 수교 50주년을 맞아 이 조치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안와르 총리는 또한 중국이 말레이시아 일반 여권 소지 인원에 대해 일방적인 무비자 정책을 실시한 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알려진데 따르면 말레이시아 내무부가 중국인 무비자 입국에 관한 구체적인 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