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첸먼지구 국조소비시즌 개시

2023-10-30

2023년 10월 28일 베이징 둥청구 첸먼 가도와 베이징 톈가 그룹 유한공사가 공동 주최한 '첸먼 국조 소비시즌(前门国潮消费季)' 소비촉진 캠페인이 시작됐다. '장인정신 중추·고금을 비추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첸먼지역  '전통 브랜드+국조' 블록에 초점을 맞추고 '주제활동, 분위기 조성, 문화활동, 상업활동' 4개 부문을 통해 첸먼 지역의 베이징 특색과 현대적 활력을 대중과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베이징 중추선에 위치한 첸먼은 유서 깊은 전통브랜드의 핵심 집결지일 뿐만 아니라 베이징 전통 건축문화, 민속문화, 회관문화, 상가문화 등의 전승과 연대를 담고 있다. 디지털 시대의 맥락에서 이번 '첸먼 국조 소비 시즌'은 전자 상거래 생방송, 디지털 컬렉션 발표, 과학 기술 상호 작용 등 과학 기술 요소와 현대 마케팅 방법의 심층 통합을 통해 전방위적이고 입체적인 소비 문화 체험과 비즈니스 판촉 활동을 만들어 전통 브랜드 업그레이드를 촉진한다.

10월 28일 15시 30분, '첸먼 국조 소비 시즌'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컬렉션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어 행사의 하이라이트가 되었다. 주최측이 베이징시 둥청구상업연합회와 공동으로 발행하는 이 소장품은 '장심중추·회조고금'이라는 행사주제와 맞물려 있으며, 첸먼의 대표적인 건축물인 '정양교 패루'를 주체적인 이미지로 현대적 디자인 이념을 적용해 전문의 옛 브랜드인 장심공예를 기하학적 도형으로 재해석해 우수한 전통문화의 '현대화', '조류화' 국조를 보여주고 전승해 문화감각과 예술적 정취를 짙게 담고 있다.

'디지털화 첸먼'을 주제로 한 컬렉션 발표 행사에서 '첸먼 국조 소비 시즌' 테마 디지털 컬렉션은 공식적으로 국가급 미디어 신화통신 클라이언트 '시장' 플랫폼에 출시되었으며 온라인 공개 수령, 오프라인 인터랙티브 환전 등 형식으로 배포되었으며 다양한 수단과 다양한 플레이 방법을 사용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 연동을 실현하고 현장 활동의 재미와 경험을 향상시킨다. 이 행사는 베이징시의 전통브랜드 제품 서비스 혁신 촉진 조치에 대한 제안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전통브랜드의 새로운 업그레이드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고, 디지털화를 통해 현대 비즈니스 활력을 활성화하는 혁신 실천이다.

뿐만 아니라 현장은 첸먼 역사문화, 국조요소, 디지털 과학기술의 충돌과 결합을 통해 첸먼 상업지구를 현대예술로 표현하여 고금의 충돌, 강한 시각적 충격을 주는 환경예술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봉고연신' 살롱에서는 전통브랜드의 새로운 이슈에 대한 공유와 토론을 통해 회관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더욱 깊이 파고들어 회관을 젊은 층이 추구하는 새로운 문화장면으로 조성하는 것을 모색한다.  '첸먼·전통브랜드·원기' 신중식을 만들고, 초힐링 국민음식 1위 IP인 원기식당 창의연동을 활용한 '국민음식'의 상징을 만들어 독특한 음식체험을 만들어내고 있다. 일련의 활동은 전통과 현대, 문화와 소비를 완벽하게 통합하고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과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주최 측과 차이나텔레콤이 공동 제작한 'AR 첸먼거리' 미니프로그램도 이번 행사를 통해 정확한 내비게이션을 기반으로 AR기술로 제한된 물리적 공간을 확장하고, 오패루, 선어구거리 등 첸먼 상가의 핫존과 거리 상가를 클라우드 렌더링 방식으로 3차원 공간에 구현해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메타버스를 만들어냈다. 미니 프로그램은 상인과 소비자에게 매장 찾기 내비게이션, 할인알림, 대화형 게임 체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방문객이 화장실, 수유실 등 서비스 공간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 디지털 소비 경험을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한다.

그외, 이번 행사는 Citywalk의 인기 있는 인터랙티브 등 다양한 체험 방식을 벤치마킹하여 온라인 운영 툴을 혁신적으로 도입하고, 이곳 만의 독특한 시티워크 코스를 계획하여 이용자를 안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이 온라인에 접속, 열람, 인터랙티브를 할 수 있도록 하며, 집 밖에 나가지 않고도 전방위적으로 '첸먼 국조 소비 시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사용자는 온라인 또는 지정된 오프라인 공간에서 코드를 스캔해 '아트 조각'을 수집할 수 있고, 지정된 '아트 조각'을 모아 합성할 수 있으며, 디지털 예술품 전모를 잠금 해제하고 영구 소장할 수 있으며, 다른 관광객과 조각을 교환해 나만의 아트 소셜 서클을 구축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먹고, 구경하고, 놀 수 있는' '첸먼 국조 소비시즌'이 독보적인 소비경험을 선사했다며 '백년천길' 문화이야기를 모색하면서 전통 브랜드와 새로운 국산품들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했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의심할 여지 없이 첸먼 역사와 문화의 새로운 이미지를 확립하고 동서 지역의 통합과 연계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성공적인 시도이며, 역사 문화 유산의 보급과 상업적 품질 향상을 촉진하는 고전 사례가 된다. 11월 1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신작과 플레이, 새로운 소비형태를 선보여 더욱 놀라움을 선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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