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운하 천리행 문화조운 출항

2023-10-30

대운하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보호, 계승 및 활용하고, 대운하 연선 지역의 문화 및 관광 통합 발전을 촉진한다. 2023년 중국 대운하 문화대 경항대화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천년운하 천리행 문화조운이 29일 오전 대운하 남단 항저우 부두에서 돛을 올리고 배 한가득 강남문화를 안고 베이징으로 출발했다.

중국 대운하는 중국 국가 문화 명함이자 세계 문화 유산이다. 수천 년 동안 중국 대운하는 물결을 노래하고 노를 젓는 돛을 노래하며 중화민족의 웅장한 역사의 장가를 노래했다. 또한 연선을 따라 번화한 도시를 자양하고 있다. 이번 '천년운하 천리행' 행사에서는 문화유명인, 사진작가, 해외 아나운서, 국풍 블로거, 언론 등이 함께 신시대 문화조운의 여정을 시작한다. 행사 기간 항저우시 상여운하그룹 '운하'호를 타고 우린먼 부두를 출발한 이들은 경항대운하 항저우 구간 관광지, 대운하국가문화공원 조성의 상징적인 프로젝트인 샤오허공원, 대운하음악공원, 대운하빈수공공공간, 대운하항강공원을 따라 현장 탐방을 한 뒤 대운하를 따라 북상해 저장성 자싱, 장쑤진장, 양저우, 베이징 퉁저우 등을 거쳐 운하 연선 도시에서 풍부한 운하의 문화교류를 펼친다.

이 행사는 베이징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 저장성 인민정부 신문판공실, 항저우시 인민정부, 중국신문사, 세계운하역사문화도시협력기구(WCCO)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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