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매화 감상지 추천

2023-03-16

베이징의 봄날의 꽃의 연속이다. 그중 매화(梅花)는 가장 일찍 피는 봄꽃 중의 하나다. 중국은 세계 매화의 기원이자 재배 중심지이며, 매화는 소나무와 대나무와 함께 '세한 삼우'로 불리며 중국 10대 명화 중 1위를 차지한다. 베이징에서 매화를 감상할 때, 특색있는 '매화원' 몇 곳을 소개한다. 

* 국가식물원 매원 国家植物园“梅园”

국가식물원 '매원'은 식물원 북원내, 도화곡 입구처에 위치하며, 산을 등지고 물이 흐르며, 1,500여 그루의 매화나무가 있다. 매화 숲 깊은 곳에는 메화 문화관이 있는데, 매화에 대한 다양한 지식 외에도 유명한 매화 전문가이자 베이징 임업대학 교수가 중국 매화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특별히 소개하고 있다. 매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매화를 감상하기에 좋은 장소라고 할 수 있다.

*명성벽 유적공원   明城墙遗址公园

올해 베이징 명성벽 매화문화제 행사가 이미 3월 10일시작하였으며, 올해로 제16회 째를 맞는다. 

명성벽유적공원이 조성된 후 2004년부터 수년간의 도입과 재배를 거쳐 50여 품종, 1000여 그루의 매화를 심어 재배하고 있으며, 베이징 시내에서 매화 품종이 가장 많고 품종이 가장 다양한 매화감상 명소다.

한편, 2016년부터 공원의 각루대전에서는 실내 매화분경전을 개최하여 현재 20여 품종 50여 그루의 매화분경을 보유하고 있다.

* 베이징 쥬펑 국제매원 北京鹫峰国际梅园

베이징 쥬펑 국가삼림공원(北京鹫峰国家森林公园)은 베이징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국가삼림공원 중 하나로, 공원 내 국제매원은 세계 최초로 식물 국제등록품종을 집중 전시하는 식물원이며, 내부에는 화중, 화동, 서남, 화남, 대만 및 국외 지역 우량매화 품종과 베이징 노지에서 재배할 수 있는 내한매화 우량품종 200여 종을 재배하고 있다.  

이곳은 베이징임업대학과 연구소의 자원일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매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개방된 공간이기도 하다.

쥬펑 국가삼림공원 매화온실 (鹫峰国家森林公园梅花温室)은 관광지 대문에서 서쪽으로 약 100미터 정도 떨어져 있으며, 실내 면적은 그리 큰 편은 아니다.

* 중산공원 매원 中山公园“梅园”

중산공원 '매원'은 혜방원 남쪽에 있는데, 그 중 가장 특징적인 것은 두 그루의 유명한 매화나무인 '중산살구(中山杏)' 매화로 높이가 6-7m에 달하고 줄기의 굵기가 약 40cm에 달하며 수관이 넓어 매원의 상징적인 경관이다. 

이 두 그루의 매실은 1960년대에 심어진 중산공원의 첫 번째 특수 품종으로 베이징에서 가장 큰 매화나무다.

중산공원 매원의 감상면적은 4천 평방미터로, 꽃이 피어나면, 마치 구름처럼 피어나 꽃향기가 퍼지며, 베이징 매화 감상지의 하나가 된다. 

* 향산공원 매곡과 벽운사 香山公园“梅谷”, 碧云寺

향산의 매화는 주로 '매곡'과 벽운사에 집중되어 있으며, 홍염궁분, 단륜주사, 도홍대각 등 70여 품종이 있다. 매곡 안에는 나무 잔도가 있어 잔도를 걸으며 매화의 자태와 꽃송이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

향산 벽운사는 베이징에서 매화를 재배했다는 기록이 있는 최초의 장소 중 하나로, 매화꽃이 붉은 벽을 배경으로 피어 있어 운치가 있다. 또한 치원재 북문 안에도 매화가 분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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