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명승 해남 오지산시 개황

2022-10-13

오지산시(五指山市) 개황

오지산은 해남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해남도의 상징이며 또한 중국의 명산중의 하나이다. 오지산은 국제관광기구로부터 A급관광점으로 렬거되였다. 오지산은 해남도 중부에 위치해 있는데 그 형상이 다섯 손가락처럼 생겼다 하여 오지산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였다. 오지산은 해남성 중부, 삼아시 북쪽에서 약 7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북쪽으로는 해구시와 200km 상거해 있다. 오지산시는 리족, 묘족자치주 소재지로서 전시의 면적은 1129km², 인구는 11만명, 그중 리족인구가 62%를 차지하고 묘족인구가 4.6%를 차지하며 한족인구가 33%를 차지하고 있다. 오지산시는 중국에서 보기드문 피서지로 되고 있다. 이 시는 열대기후로서 겨울에 춥지 않고 여름에 덥지 않아 특히 4계절 관광할수 있다. 오지산시는 신흥관광도시로서 자연경관으로는 해남의 제일봉인 오지산과 태평산폭포 가 있고 인문경관으로는 해남민족박물관과 민족문화촌 리족과 묘족마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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