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 마술, 무하 작품전

2022-08-05

이번 전시는 베이징에서 처음으로 무하(Mucha) 가문이 소장하고 있는 300여 점의 전시품을 전시하는 것으로, 쟈더 아트센터(嘉德艺术中心)는 5개의 전시공간으로 무하의 굴기(굴起)에서 영원에 이르는 예술인생을 전면적으로 선보인다. 무하가 디자인한 광고 포스터 스타일은 100년이 지난 지금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광고계와 애니메이션 예술 창작의 영감의 원천으로 남아 있다.

무하의 포스터 작품을 보면 색상이 주관적이어서 동서양의 색채 스타일이 잘 융합되고 관통하고 있다. 색채에 대한 심미선호에서 알 수 있듯이 무하는 낙천적이고 열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의 상업용 포스터 작품은 19세기 말 조바심과 낙담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도록 이상한 나라의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모하는 평생 탐미주의적이고 형식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면서, 함께 자연스럽고 조화로운 시적 경지를 만들어 왔다. 섬세한 색 변화를 통해 공기감 있고 굵기가 엇갈리는 선으로 그려져 풍부한 화면 효과를 얻었다. '영원한 무하-선의 마술' 전시에서는 무하의 대표작품을 가까운 거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람명칭 : 영원한 무하 - 선의 마술 永恒慕夏——线条的魔术

전람기간 :10月30日까지

전람장소: 쟈더 아트센터 嘉德艺术中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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