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부터 열린 2022년 중국 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中国国际服务贸易交易会)의 전신·컴퓨터·정보서비스 특별전 뉴스 브리핑에 따르면, 몰입형·인터랙티브 기술을 종합 적용해 만든 1만 평방미터에 가까운 메타버스 체험장면(元宇宙体验场景)이 이번 박람회에서 공개된다.

소개에 다르면, 이번 무역회의 전신, 컴퓨터 섹션에서는 '글로벌 연결,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통신과 디지털 기술, 메타버스 응용의 양대 테마관을 배치하고, 통신 인프라, 클라우드 빅데이터, 집적회로와 산업인터넷,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메타버스 장면 응용, 메타버스 발표 등 6개 전문구역을 설치한다.

통신과 디지털 기술 테마관은 서우강위안 11호관에 설치되며, 통신 인프라, 클라우드 빅데이터, 집적회로와 산업인터넷, 특설 전시 등 4개 전시구를 포함하여, 정보통신 영역의 첨단기술과 발전성과를 전면 전시한다. 

메타버스 응용테마관은 서우강위안 10호관에 위치하여 몰입형, 인터랙티브 전시기술을 통합적으로 활용한 메타버스 체험장명을 선보이며, 각 참가기업은 메타버스 기술 활용을 제공하는 이색 플랫폼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