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여러 관광지 13일부터 임시 폐문 공고

2022-05-13

5월 12일, 베이징시 신종코로나 감염 질병통제 본부 332차 브리핑이 열렸으며, 문두구, 평곡, 회유, 밀운, 연경 5개 구역의 각 관광지, 호텔 및 숙박 업체 등은 접대 서비스를 임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베이징의 여러 관광지들이 임시 개방 중단 공지를 잇따라 내고 있다. 

창평구 소식에 따르면, 베이징 방역 통제 최근 추세에 근거하여, 대중들의 전파 위험을 낮추기 위하여, 명13릉 관광지(明十三陵景区) 관할 구역 여러 관광지를 2022년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임시 폐문한다. 명13릉 관광지 관할 관광지에는 정릉(定陵), 장릉(长陵), 소릉(昭陵), 신로(神路), 은산탑림(银山塔林), 거용관장성(居庸关长城)이 포함된다. 

팔달령 장성 관광구(八达岭长城景区)도 2022년 5월 13일부터 관할 관광지의 임시 폐문을 공지했으며, 팔달령 장성 뿐 아니라 팔달령 고장성(八达岭古长城), 수관장성(水关长城)과 부대 시설을 모두 포함한다. 

모전욕 장성(慕田峪长城)도 5월 12일 공지를 통해,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임시 폐문을 공지했다. 

국가대극원 (国家大剧院)도 대중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2022년 5월 14일-15일 예정된 모든 공연과 행사를 취소한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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