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12일] 5월 12일은 국제 간호사의 날이다. 지난 11일 열린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기자회견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2021년까지 중국 간호사 인력이 10년새 2배 이상 증가해, 501만 8000명이며, 10년간 중국 의사와 간호사의 비율도 1:0.95에서 1:1.17로 높아져 비율 역전에 성공했다. 사회 각계의 공동 노력으로, 사회적으로 간호사들에 대한 관심, 응원 및 보호 분위기가 점차 형성되어 간호사 인력이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의정의관국의 궈옌훙(郭燕紅) 감찰원은 “지난 10년간 전국 간호사 인력이 연평균 8% 증가폭으로 증가해, 1000명당 등록 간호사 수가 현재 3.56명, 남자 간호사의 비율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18차 당대회 이후, 중국 케어산업 발전의 퀄리티도 동시에 높아지고 있다. 전국 간호사 인력 중에 전문대졸 이상 학력자가 2012년 56%에서 2021년 약 80%까지 증가했다.
‘전국 케어산업 발전 규획(2021-2025년)’에 근거해, 2025년까지 전국 간호사 인력은 550만 명에 달하고, 1000명당 등록 간호사 수도 3.8명이며, 의사와 간호사 비율을 1:1.2로 끌어올려, 취약점을 보완함으로 노년, 중의(中醫), 지역사회 및 재택 케어서비스 공급이 뚜렷하게 증가할 전망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 자료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