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송타워(中央电视塔)는 높이 405미터로, 베이징에서 가장 독특한 고공 전망대이며, 타워 상층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환경 노천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맑은 날 이곳에 오르면 베이징 도시 모습을 360도 조망할 수 있으며, 올림픽공원 구역, 고궁, 국가대극원, 이화원, 궈마오 빌딩 등이 보인다. 

타워 중간 225미터 높이에 방송문화홀이 있으며, 이는 국네에서 유일하고,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방송문화 전시홀이다. 가상 아나운서실이 있어 뉴스 앵커를 체험해볼 수 있다. 

오후에 이곳을 찾는다면, 이곳에서 저녁 식사도 즐기며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다. 레스토랑은 타워 221미터 위치에 자리하며, 회전식 레스토랑으로 베이징 도시 야경을 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그외에도 기념품 판매점과 공중 우체국이 있다. 

영업시간 ：8:30-22:00

주소 ：北京市西三环中路11号玉渊潭公园对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