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매란방을 만나다 (遇见梅兰芳)" 시즌 1 행사가 매란방 기념관 (梅兰芳纪念馆)에서 열렸으며, 관중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하였으며, 2022년 '회관속 공연(会馆有戏)" 서성 봄철 공연시즌(京彩西城春季演出季)이 개막했다.
전국 문화중심 건립을 더욱 잘 추진하기 위해, 베이징시는 문예 공연단의 회관 유적지 공연을 추진하여 '회관 속 공연(会馆有戏)'라는 브랜드를 출범시켰다. 시민 관람객은 회관 옛터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서성구 관계자는 "서성구 내에 회관은 베이징에서 가장 많은 회관을 보유하고 있다"며 "관할구역의 활용 가능한 회관의 발굴과 함께 자체 문화자원의 특색과 장점을 살려 박물관·기념관 등의 자원을 확충하고 공연의 새로운 공간을 발굴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성구는 다음 단계로 '대극으로보는 베이징 (大戏看北京)" 문화 브랜드를 구축하며, 회관 유적터 건축과 공간 특성을 활용하고, 주제가 선명하고, 내용이 다양하며, 기능이 있는 몰입식 문화공연 공간을 조성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