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점 녹심공원점 (中国书店绿心公园店)

2022-01-24

훌륭한 책은 지혜롭고 선량한 어른처럼 나를 부축하며 한 걸음 한 걸음 세상을 깨닫게 했다.

* 공원 속에 개장한 첫 서점

중국서점 녹심공원점 (中国书店绿心公园店)은 베이징 발행그룹과 북투 그룹이 합작하여, 공원 속에 개점한 첫 오프라인 서점이다. 

서점은 상하 2층이며, 면적은 대략 500평방미터에, 소장 서적은 약 6천 권이다. 녹심공원점의 전체 인테리어 스타일은 '대운하 문화'를 테마로 하여, 문화적 특징을 드러내고 있다. 

서점에 들어서면, 청대 '운하전도'가 인쇄된 곡선 리본이 운하 유역의 지리적 형상을 만들어, 1층에서 2층으로 이어지고, 2층 중앙 지붕에는 '로하독운도'가 장식되어, 실내공간에서 '운하의 개념'이 살아 숨쉬며 오래된 운하가 새 시대에 품고 있는 이야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색있는 옛 서적

오래된 책들이 전시돼 있어 독자들은 이 책들의 판본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인쇄, 장정, 글씨체, 종이로 전통문화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다.

매장 내에는 기능성 구역이 있는데, 그 중 문화 독서 구역은 주제 출판물 구역, 운하 문화 테마 구역, 중화 우수 전통 문화 테마 구역, 근년 중점 출판물 구역 그리고 다원 문창 제품 구역은 포함한다. 

운하문화 테마 구역에는 수십 종의 우수 출판물을 진열하고 있어, 독자는 운하 문하의 매력을 깊이 느껴볼 수 있다.

다원 문화상품구에는 매장에서 정성껏 선별한 인기 문화창의 상품이 진렬되어 있으며, 전통 미학과 현대 디자인 예술의 융합미를 볼 수 있다.

* 서점은 공원역참

기타 다른 서점들과 다르게, 이곳 녹심공원점은 역참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 독자들에게 따뜻한 물과 휴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국 서점 산하의 공공 독서공간으로, 녹심공원점은 '책향기 베이징'의 경영 이념을 가지고, 독자 서비스, 전통 우수문화를 알리는 초심을 견지하며, 독자들에게 더 좋은 독서 공간과 완변한 독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기 위하여, 독서, 행사, 간단한 식사 등 다기능 공간을 아우르는 종합성 서점을 만들었다.

 

*서점 위치 

매장명 中国书店(绿心公园店),

주소 :北京市通州区滨河南路城市绿心森林公园北区驿站。

北京旅游网翻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