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시 (冰嬉)는 청나라 시기 베이징의 겨울철 태액지 (太液池) 빙면에서 거행한 군사 의식이다. 현재, 중국 전통 빙상 스포츠 활동이었던 빙시를 주제로 전람 (百年冰嬉盛典)이 베이하이 공원 (北海公园)에서 열리고 있다.

전람은 미니어쳐 모형, 문화 파생품,복제품, 주제 전람판, 영상 형식을 통해, 벵기의 기원에서 역사 명맥, 중서방 빙상 스포츠의 접촉 등 다각도로 빙시의 독특한 문화 가치를 전시한다.

기간 :2021年12月6日—2022年4月13日
장소 :북해공원 화방재 北海公园画舫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