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특색 상업거리, 고비점 가구거리 高碑店古家具街

2021-11-22

중국 고전 가구에 관심이 있다면, 베이징 가오베이덴 (高碑店)은 가 볼만한 가치가 있다. 중국 고전 가구를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있다. 

가오베이덴 고가구 거리(高碑店古家具街)는 차오양 구 가오베이덴 촌에 자리하며, 베이징의 특색 상업거리의 하나다.

 

고가구 거리는 1km 정도이며, 약 300여 상가가 밀집되어 있다. 주 경영 항목은 명청 특색의 고가구와 옛 목재로 새롭게 만든 신 개념 가구, 장식 인테리어 물품과 도자품 등이다.  

거리에 들어서는 순간, 고대 가구 박물관에 들어선 느낌을 받으며, 특색 상점들을 둘러보는 재미도 있다. 

'원목 (源木)' 이란 간판을 건 매장은 역시 목재 가구로 가득하며, 공기 중에서도 나무향이 느껴진다. 

화병 속에 꽂은 마른 가지는 나름 분위기를 자아낸다. 독서인들의 책상 위, 서책과 붓이 함께 있다면 매우 잘 어울릴 듯 하다. 

'홍비목예 (鸿飞木艺)' 매장 가게 입구는 비교적 작은 편이며, 현관의 병풍이 내부 모습도 가리고 있다. 

 병풍을 돌아 내부로 들어서면 역시 별친지가 펼쳐진다. 묵직하면서도 전통 문화분위기 가득한 가구들이 있다. 

 

'명자헌' 매장에는 적지 않은 문짝들이 보이는데, 그 조각 공예가 예사롭지 않다. 

나무색 짙은 고가구 거리에서 좀 색다른 매장도 눈에 들어온다. 

유가국제가구 (唯家国际家具) 상점에 들어서면, 약간 신생활 분위기가 느껴진다. 

매장 내에 전시된 공간들은 그윽하면서도 고상한 전통미와 세련된 미학을 함께 하고 있다. 

 

고가구 거리는 마치 박물관이나 예술관을 둘러보는 듯 하다. 물론 맘에 드는 물건을 구매할 수도 있다. 

주소  北京市朝阳区高碑店古家具一条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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