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건설 중인 베이징 2022년 동계올림픽 연경지구 국가 봅슬레이 스켈레톤 센터(国家雪车雪橇中心)가 최근 국제 봅슬레이 연합회, 국제 스켈레톤 연합회 관련전문가들의 검사를 받았다.
소개에 따르면 현재 공사중인 봅슬레이 센터 건물은 기초공사가 진행중이며, 9월에 경기용 레인 공사가 시작되며, 내년 8월 경에 완공될 예정이다.
국가 봅슬레이 스켈레톤 센터는 중국 최초의 봅슬레이 스켈레톤 경기장일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의 360도 회전 경기시설이다. 동시에 최고시속 134.4km 설계로,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결승 경기장이 된다.
설계상 약 1.9km 길이의 레인에 16개의 커브가 설치된다. 계획에 따르면 경기장은 2020년 6월까지 테스트 경기를 마쳐야 하기에, 올해 전체 공의 35% 를 완성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