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년 간, 베이징시는 일련의 중요한 고고 성과를 얻었다. 9월 24일 열린 대중 고고시즌 (北京公众考古季) 개막식에서, 베이징시 문물국은 정양교 유적을 포함한 6개의 대표성 있는 고고성과를 발표했다. 이러한 고고 성과는 역사의 축선을 연장하고, 역사 신뢰도를 증가하며, 역사 장면을 부활시킨다.
이번 발표한 6개 고고 성과는 지역 분포가 넓고, 시기도 다양하다. 내용을 보면 :
로현 고성유적 (路县故城遗址), 평곡 백각장 한대 무덤군(平谷白各庄汉代墓葬群), 금중도 유적(金中都遗址), 정양교 유적(正阳桥遗址), 만수사 동로유적(万寿寺东路遗址), 청 고륜화경 공주 침원(清固伦和敬公主园寝)이다.
그중 정양교 유적은 동성구 정양문 성루 동남, 전문 보행거리 북단 동측에 위치하며, 발굴 과정 중에서 석조 진수수(镇水兽)가 출토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