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석경산구 팔대처 공원(八大处公园) 입구 및 주변 환경 정비가 끝나고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다. 개조 후의 입구 지역은 도로 순환성이 약간 개선되었으며, 개울 경관을 만들고, 도보 광장을 건설하여, 관광객에게 새로운 관광 체험을 제공하게 되었다.

팔대처 공원은 서선 풍경구 남자락에 자리, 국가 4A급 관광지로, 역사 유구하고 풍경 좋은 산지형 불교 사원 원림이다. 다만 교통과 주차, 주변 환경에 대한 문제로 인해, 관광지의 특색마저 감소시켰다. 이번 주변 환경 정비는 올해 3월에 시작하였으며, 경관 개선을 하였다. 

 교통 문제 해소를 위해, 공원 입구의 원래 버스 정거장의 주차 기능을 이전하였고, 두 곳 주차장을 금정산로 생태 주차장으로 이전하여, 정체 현상을 해소하였다. 

이와 동시에 입구 맞은 편에 약 8만 8천 평방미터의 경관 개조를 하여, 개울 경관과 광장을 형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