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명승] 고궁박물원

익곤궁(翊坤宮)

익곤궁은 서6궁중의 일부분이다. 익곤궁의 북쪽에는 또 체화전과 저수궁이 있는데 삼진 정원으로서 황후와 비빈들이 거처하던 곳이다.

청나라 말엽의 자희 서태후가 그의 반생을 거의 서 6궁 중에서 보냈다. 지금 이 궁중의 대부분 장식은 서태후의 50돐 생일때의 장식 들이다.

익곤궁의 “익”자는 받들어 모신다는 뜻으로 황후를 받든다는 뜻이다. 자희 태후가 50돐 생일을 쇨 때 바로 여기에서 대신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밖에 궁중에서는 매년 청명절을 그네명절로 정하고 각 궁전마다에 그네를 매게 하여 궁전사람들이 그네를 뛰도록 하였다.

전하는데 의하면 청나라 말대황제 부의의 황후 완룡이 그네뛰기를 아주 좋아하였다고 한다.

출처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