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져쓰 사찰(潭柘寺)의 봄을 수놓았던 목련과 각종 봄꽃이 지고, 느즈막한 봄이면 라일락이 자리를 채운다. 특히 초록과 어울린 자색의 꽃 송이와 그 향기는 사찰을 더욱 아름답게 꾸민다.

베이징의 가장 오래 되고 가장 규모가 큰 불교사원, 불교 선종의 중요한 도량, 금,원,명,청을 비롯한 여러 조대의 황제들이 자주 찾았던 불교사원 등으로 유명하다.

청나라에 이르러서는 담자사의 지위가 한층 격상된다. 황실에서 돈과 물자를 내어 사찰을 중수하면서 명실공히 북경 제1의 황실사찰로 된다. 강희황제와 건륭황제 등이 선후로 사찰을 찾았고 많은 편액, 시문 등 휘호를 남겼다.
중국 고건물의 미학적 원칙을 따른 담자사는 중심선을 따라 양쪽에 건물이 대칭을 이루어 엄밀한 주차의 구도를 보여준다.
담자사에는 또한 제왕수(帝王樹)와 목련, 와룡송(臥龍松), 구룡송(九龍松)을 비롯한 고목들이 있으며 베이징에 도합 20그루밖에 없는, 불교의 성스러운 나무로 불리우는 천년수령의 사라수도 14그루나 된다.
주소 :北京市门头沟区潭柘寺镇潭柘寺景区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