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고 (太平鼓) 는 민간에서 스스로 즐기고, 집단적으로 전승되고 발전되어 온 민간 무도의 한 종류다. 광범위한 군중 기반과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지 민속행사 속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하고 있다.

태평고는 명나라 시기에 베이징에서 유전되어, 청나라 초기에 경성 내외로 태평고가 크게 성행했다. 청나라 말기, 텨평고가 문두구 지역으로 흘러들어갔다. 역사상 문두구 지역의 많은 촌락에서 남녀노소 모두 태평고를 칠 줄 알았으며, 청나라 궁궐에서 음력 섣달에도 역시 태평고를 쳤는데, 이는 말 그대로 "태평"의 의미를 가지며, 이로 인해 베이징 지역에서 태평고는 "새해맞이 북(迎年鼓)" 이 되었다.
태평고는 매년 섣달과 정월에 가장 활발하며, 현지 세시민속행사 중에서 가장 흡인력 있는 행사로, 백성들은 태평고를 치면서 '태평성세 국태민안'을 기원했다.
태평고에는 일종의 민간 바디랭귀지가 있다. 예를 들어 과거 여성들의 전족으로 인해 생긴 걸음걸이나 남성가무자가 쫒는 듯한 걸음걸이가 표현되어 있다. 북을 치고, 대형 변화를 하는 방면에서 모두 중국 전통의 심미이념이 체현되어 있으며, 이러한 것들은 선명한 지방 특색을 가진다.
태평고는 민간에서 발생하여 민간에서 성장하고 발전하여 왔으며, 백성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