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문두구 관광문화절, 살구따기 축제 개막

2019-07-11

7월 10일, 베이징시 문두구구 문화관광국 주최,  재당진 살구따기 축제 (清爽游斋堂亲子采红杏 斋堂红杏采摘节)가 문두구구 재당진에서 개막행사를 가졌다. 당일 매체기자, 체험단 등 30여 명이 살구 따기와 농가특색음식 맛보기, 고촌 관광 등을 내용으로하는 체험행사에 참여했다. 

 2019년 문두구구 관광여행축제 (2019年门头沟区旅游文化节)의 두번 째 부분으로, 이번 살구따기 행사는 문두구 재당진의 우수한 산수자연과 오랜 고촌역사문화와 풍부한 특산농산물을 중점으로 한다.

 재당진 (斋堂镇) 은 문두구 서부산간구 영정하 반에 위치하며, 면적은 약 400평방 킬로미터에, 30개 마을이 소속되어 있다. 이 지역은 문화, 문물 고적이 많고, 광물자원도 풍부하며, 생태환경도 아름다워, 사찰, 고촌, 고도 등 문물이 100여 곳 있다. 

현재 113곳의 부동 문물이 있으며, 그중 3곳은 국가급 문물보호단위로 지정되어 있고 2곳은 시급 문물보호단위, 108곳은 구급 문물보호단위로 되어있다. 

2003년, 2005년에 재당진의 찬저하 마을(爨底下村), 령수 마을 (灵水村)이 중국 건설부, 국가문물총국 연합 평가 '중국역사문화명촌'으로 선정되었다. 그외에도 2018년부터 지금까지 찬저하촌 (爨底下村), 영수촌(灵水村), 황령서촌(黄岭西村), 마란촌(马栏村), 연하성촌(沿河城村), 서호림촌(西胡林村)이 중국전통 촌락에 입선되었다.

그외에도 재당진에는 살구가 유명하며, 그중 화촌 살구 (火村红杏)가 유명하다. 재배면적은 500묘이며, 매년 7월이 수확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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