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관광 프로모션 세르비아 행사

2018-10-23

현지시간 10월 21일, 베이징시관광발전위원회가 세리비아 노비새드  대학 공자학원에서 '실크로드 매력 베이징' 주제의 베이징 관광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중국 주 세리비아대사관, 베이징시관광위, 세르비아 공자학원, 베이징 여행사 및 현지 여행사 대표인사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그외에도 수백여 명의 현지 시민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 베이징관광위 부순시원 조웨이난(邹伟南) 인사말.

베이징시 관광위 부순시원 조웨이난은 인사말을 통해, 1980년  베오그라드시와 베이징시는 우호도시를 체결하고, 꾸준히 우호관계를 심화하여, 두 지역간의 교류와 합작이 날로 밀접해졌다고 소개했다. 2017년 1일 중국과 세르비아는 상호 무비자 정책을 체결하고, 양국의 관광영역의 합작에 중요한 초석을 다졌다고 소개했다. 베이징은 중국의 수도로서, 역사가 깊은 천년고도이자 개방화 된 국제대도시이며, 세계적인 관광성지라고 소개했다. 더욱 많은 세르비아 친구들이 베이징을 방문하고, 베이징의 국제적 면모와 고도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중국 주 세르비아 대사관 참사관 츠융후이 (慈永辉) 인사말

중국 주 세르비아 대사관의 츠융후이 참사관은 인사말을 통해, 베이징은 국제 일류의 편안한 도시를 건설 중이며, 쌍방이 공동으로 노력하여, 양 지역간의 관광업이 더욱 발전하고 양국의 관광업이 더욱 더 합작하고 공동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 세르비아 노비새드 대학 공자학원 부이사장 인사말

세르비아 노비새드 대학 공자학원 부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7년 양국이 상호 무비자정책을 실시한 이래, 중국에서 세르비아를 찾는 관광객이 현저히 증가했으며, 세르비아 경제 발전에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베이징과 베오그라드는 각 국의 수도이자 우호 도시로서, 양 지역의 관광합작이 날로 심화되고, 인문교류를 촉진하여 서로의 관광업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 베이징 사진전 개막의식

사진 : 프로모션 행사장 귀빈 단체사진

사진 : 현장 체험 사진

행사에서 베이징시 관광위 대표는 귀빈들에게 베이징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베이징관광 홍보영상은 현지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체험을 주었으며, 현장의 VR로 보는 베이징, 무형문화유산 전지공예 및 전통 경극문화체험 등을 통해 베이징 관광자원의 특색을 소개하여, 현지 관중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3박4일 베이징관광체험권과 왕복 항공권 추첨행사가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행사 후에, 현지 매체가 방문하여 취재를 하였으며, 귀빈들과 함께 베이징 사진전을 함께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지 요청에 따라, 이번 베이징관광사진전은 1주일로 연장 전시한다.

행사기간, 베이징 관광위 대표단은 16+1 기구 및 현지 관광행정관리부서와 함께 좌담회를 가졌으며, 여행 교류와 합작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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