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박물관 ‘다탕펑화’ 전람회 개최

2018-09-05

베이징(北京) 중국국가박물관에서 전시된 당대 여자 인형. 9월3일, 중국 국가박물관과 중공 산시(陜西)성 문물국이 함께 주최한 ‘다탕펑화(大唐風華)’ 전람회가 베이징 중국국가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6부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람회에서 선보이는 약 120점(세트)의 당대 문화재는 산시성에서 출토된 문화재 가운데 당대 발전 수준을 대표하는 진귀한 보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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