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오챠오, 올림픽문화주제 전람 거행

2018-08-06

'올림픽 계승, 2022 맞이 - 올림픽문화테마전람 (传承奥运,展望2022——奥运文化主题展览)'이 국가체육장 체육문화전시실에서 리허설 전시를 시작했다.

이번 전람은 풍부한 내용, 생동감있는 형식을 통하여 다각도로 올림픽운동장 및 올림픽문화를 전면적으로 전시하며, 전시기간은 8월 8일부터 무료로 정식개방한다. 

중국 개혁개방 40주년과 올림픽 개최 10주년을 맞이하며, 전람은 사진, 영상, 실물전시품, 인터렉티브 장치 등의 형식을 통하여 올림픽 동시 베이징이 가지고 있는 올림픽문화, 교육, 경기장 이용 그리고 2022 동계올림픽 경기장 건설 및 지속가능한 발전 등 방면에서 얻은 성과와 진전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4대 부분으로 조성된다.

스위스 로란 올림픽박물관에 모습을 드러냈던 '체육관의 과거와 미래' 주제전에서는, 체육관의 기능연혁, 설계이념변화, 건축미학과 과학기술 발전 등의 내용을 담는다. 

베이징올림픽계승전에서는 베이징올림픽유산 계승의 성과를 전시하며, 그중, 냐오챠오, 수이리팡, 국가스피드스케이팅관 등 경기장의 건설운영이념과 미래계획 그리고 중국의 경험을 소개한다.

베이징 2022동계올림픽 테마전에서는 2022 동계올림픽 준비과정, 중국 참여 동계올림픽 역사 등을 소개하고 이번 동계올림픽을 준비내용을 소개전시한다.

올림픽문화전에서는 동계올림픽 주제 전지공예, 빙희도 동화 등을 통하여, 올림픽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전시한다. 그외에서 베이징국제체육영화주간에서 전문 방영구역을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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