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작년 명절연휴 관광 15억명 넘어

2018-07-12

중국망 7월 10일 소식. 지난 7월 6일, 중국관광연구원이 <중국국내관광발전연도보고 2018(中国国内旅游发展年度报告2018)>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작년 7대 연휴기간, 전국적으로 15.21억명의 관광객을 접대하였으며 관광수입은 총 12783억 위안이며, 춘제, 국경, 청명 3대 명절에서 관광수입이 10976억 위안에 달했다. 

보고에서는 명절연휴기간 중국 구내관광이 빠르게 발전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중 시장규모 및 관광수입이 10% 정도의 성장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2017년 국내관광인수는 50.01억 명으로 동기대비 12.8% 증가햇다. 국내관광수입은 4.57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15.9% 증가했다. 그중 7대 연휴기간에만 전국적으로 총 15.21억 명의 관광객들 접대하여 관광 총수입은 12783억 위안을 기록했다. 

동시에, 2017년 연휴관광시장에서는 5가지 특징이 나타났다.

 

첫번째는 레저여행, 품질여행이 주요 여행방식으로 부상했다. 2010년부터 2017년까지 도시민의 휴가식 여행목적이 25.0%에서 30.1% 증가했으며, 농촌민의 휴가식 여행목적은 6.0%에서 20.7%로 증가했다. 

두번째 특징은 관광신상품, 신업태가 관심을 받았다. 세번째는 주변관광, 단거리자가용관광이 새로운 조류로 형성되고 있다. 네번째는 가족여행 비중이 휴가관광의 중요방식으로 되었다. 다섯번째는 배낭여행이나 심층체험 관광이 해외여행의 큰 특징으로 되고 있다. 

北京旅游网翻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