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의 역사 연혁
서주 초년, 서무왕이 일찍이 이곳에 소공(召公)을 분봉했으며, 연 (燕) 이라 불렀다. 방산구에는 베이징 서주연도 유적이 있다.
춘추전국시기, 연국은 이곳에 도읍을 건설하고 계 (蓟)라 불렀다.
진나라 시기에 베이징 지구는 어양군 (渔阳郡)에 속했다.
수나라 시기에 베이징은 (涿郡)라 불렀으며, 당시 대운하의 북쪽 기점이었다.
당나라 시기에 유주 (幽州)라 불렀다.
요나라 시기에 이곳에 남경 (南京)을 건설했다.
금나라 시기에 중도(中都)를 건설했으며, 연경(燕京)이라고도 불렀다.
원나라 시기에 대도(大都)를 건설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전국성 수도였다.
명청 시기에는 원 대도의 유적 기초위에 확장과 개조를 하였으며, 북경(北京)으로 정식 개명되었다.
청나라 시기에 경사(京师)라고도 불렀다.
민국정부 통치시기에 베이징은 북평(北平)이라고도 불렀다.
신중국 성립 후에 북평은 북경으로 개명되었고, 중화인민공화국의 수도로 정해졌다.
베이징시 문화와 관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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