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민간예술, 호리박 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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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회호로(火绘葫芦)는 화면호로(火画葫芦), 화필호로(火笔葫芦), 탕면호로(烫画葫芦)라고도 불리우며 중국 전통의 낙화기예(烙画 pyrography)의 한 종류다.

베이징지구의 호로기예는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명청나라시기, 팔기자제, 문인선비, 일반인들 모두 집안에 장식용 등으로 좋아했다. 2008년 베이징 화회호로는 동성구 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역대 많은 문인묵객들이 모두 일찍이 호리박에 시와 그림을 그려넣었는데, 예를 들면 당나라 시기 이백의 <赠饶阳张司遂>, 두보 <除架>, 송나라 양만리 <葫芦>, 근대 오창석 <题画葫芦>, 제백석 <葫芦> 등이 있다. 중화민족의 전통문화중에서 호로박은 장수, 득남, 기복, 재난방지 등을 상징하며, 사람들이 좋아하는 길상물이었다.

 

화회호로 제작의 재료는 호리박으로, 각종 형태의 호로박과 다양한 색, 다양한 크기가 있다. 먼저 재료를 선택하고  인두 등의 도구를 가열한 후에 그림이나 글을 써서 예술창작을 한다.

운용되는 그림으로는 백묘, 공필, 사의 등의 수법이 있으며, 호리박의 매끈한 표면위에 인두로 인물, 산수, 꽃과 새, 짐승 등의 도안을 그려넣거나, 겹화, 각화, 누공, 화회, 문장 등의 기술을 운영하고, 그림 상에 흑, 갈, 황 등 여러 층차를 만들어서 마치 중국화 묘사와 같은 효과를 표현한다. 표현력은 매우 풍부하고 독특한 미감을 갖는다.

베이징시관광발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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