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소장가 협회가 주최한 '중국 체육예술작품대전 (翰墨颂中华 舞彩庆冬奥——首届中国体育艺术作品大展)' 베이징 동계올림픽 촌(北京冬奥村)에 열렸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전람의 작품 공모는 지난 2021년 11월부터 시작되어, 국내외 예술계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200여 명의 예술가들이 중국화, 서법 등 작품 300여 점을 보내왔다.
이번 전람은 '올림픽 문화, 올림픽 도시 문화, 중국 전통문화'를 주제로 창작한 100개의 예술 작품이 전시된다.
전람 기간은 3월 13일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 폐막일 까지이며, 기간 동안 전람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촌 외에도, 베이징 리커란 화원 등 여러 예술관에서 전시된다. 또한, 올림픽이 끝난 후에는 전국 여러 지역에서 순회전을 열며, 일부 작품은 해외 여러 올림픽 박물관에 보내어 소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