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문화와 관광국, 베이징시 상무국, 베이징시위 인터넷정보사무처, 베이징 방송국 공동 지도, 베이징시 관광업 협회, 베이징 공연업 협회, 베이징 애니메이션 게임산업 협회 공동 주최의 2021 베이징 핫플레이스 선정행사 (2021北京网红打卡地评选活动) 시동의식이 베이징 전람관 (北京展览馆报)에서 열렸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100곳의 핫 플레이스를 선정할 계획이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핫플레이스 명단은 자연경관류, 인문경관류, 문화예술류, 거리단지류, 독서공간류, 식당 소매류, 숙박류, 디지털 경제류, 야간소비류, 과기혁신류 등 10대 주제 섹션으로 나뉘며, 기본적으로 주요 업종이 모두 포함된다. 

오늘 부터 9월말까지, 시민들은 공식 위챗 계정이나 온라인 여행 플래폼 등 여러 온라인 채널을 통하여 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 10월 초에 투표단계에 들어가며, 11월에 정식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시동의식에서 베이징 은행은 시 문화관광국의 전략적 파트너이자 금융지원 단위로서, 선정된 업체에 대한 금융 지원을 발표하였다. 

시 문화관광국 관련 책임자 소개에 따르면, 2020년에 처음으로 제1회 베이징 핫플레이스 선정 행사 (首届北京网红打卡地评选活动)를 시작했다.  이후 사회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인터넷 셀럽들과 핫 플레이스는 오늘 날 소비 영역에서 새로운 유행 현상이 되었으며, 인터넷 경제 시대에 출현한 새로운 브랜드이자 새로운 소비 장면이며, 특히 젊은 소비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발표된 베이징시의 국제소비중심도시 건설 방안에는 문화관광 소비 잠재력 석방을 포함하는 10대 전문행동을 제시하였으며, 비중있는 관광소비 상품을 만들 것을 명확히 제시하고, 누적 300개의 핫 플레이스를 추천한다. 

베이징은 평가 선정 등 형식을 통하여, 핫 플레이스 추천 명단은 소비자들에게 제시하여, 베이징 문화관광 레저 소비의 새로운 가이드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