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베이징 핫플레이스 : 문화예술류 -  중국영화박물관

首届北京网红打卡地 : 文化艺术类——  中国电影博物馆

중국영화박물관은 국무원의 승인을 받아 옛 국가방송영화방송총국과 베이징시 인민정부가 공동으로 건립한 대형 공공문화시설로, 현재 세계 최대의 국가급 영화전문박물관으로 중국영화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상징적인 건물이며,  중국영화의 발전 과정을 전시하고 영화과기를 섭렵하며 영화문화 전파와 학술연구 교류를 하는 예술의 전당으로, 애국주의 교육기지、청렴교육기지、청소년 영화문화활동기지、과학보급 교육기지 등이기도 하다.

중국영화박물관은 부지 52묘이고, 건축면적 3만8000㎡에 가까우며, 2005년 12월 29일 착공해 2007년 2월 10일 대중에게 공개됐다.

 중국영화박물관은 21개 전시홀과 대외공공활동 및 전시구역을 갖추고 있으며, 전시 면적은 약 1만3000㎡다.

1층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70주년을 기념하는 <광영 서화장 분투 신시대>의 대규모 주제 전시를 통해， 신중국 수립 70년 중국 영화의 빛나는 행적과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빛나는 업적을 잘 보여주고 있다.

2층부터 4층까지는 <백년역정 세기휘황>전람으로, 중국 영화의 백년 역정을 전시하고 있으며, 시기별, 각 단계별 영화의 발전과 많은 영화인들의 중요한 예술 성취를 전시하여, 영화 제작의 신비를 밝히고 있다. 또, 관내에는 6개의 영상실이 있으며, 그중 대형 스크린 상영관을 포함하여, 1000여명이 동시에 관람할 수 있다.

본관 건물 앞쪽에 있는 거대한 은막과 광장에 이어지는 사벽은 마치 '슬레이트'처럼 평면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건축은 검은색을 기초색으로 하여, 누공 도안의 금속판으로 외벽 장식을 하였으며, 이는 마치 예술 전당에 신비한 베일을 씌운 듯 하며,  야경 조명이 비추면 더욱 이채롭고 매력적이다.

박물관은 <연안과 팔로군> 영상집을 소장하고 있다. 중국 공산당 지도하에서 촬영된 최초의 인민 영화로, 필름 주요 부분은 소련으로 보내어 후반 제작 중에 불행히 소실되었으며, 이 소장품에 담긴 사진을 촬영, 취재, 창작 과정 중에 동시에 카메라로 촬영한 것으로, 영화의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비교적 포괄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이 전시품은 중국영화박물관 8관홀에서 전시되고 있다.

주소: 北京市朝阳区南影路九号

번역 ： 실습생 궈위천 北京旅游网 郭钰琛

* 제1차 베이징 핫플레이스 : 首届北京网红打卡地

2020년 11월 18일, 베이징시 문화와 관광국, 베이징시 상무국, 베이징시위 인터넷정보사무처가 지도한 " 베이징 문화의 미 감상 및 2020 베이징 핫플레이스 선정 명단 발표회" 에서 제1차 베이징 핫플레이스 명단이 발표되었다.  명단에는 100곳이 포함되며, 7대 분류(자연관광, 인문경관, 문화예술, 독서공간, 거리원구, 음식및 간식, 숙박류)로 구분되었다.

명단에는 "먹고 자고 체험하고 여행하고 쇼핑하고 오락을 즐기는 곳"등  문화 관광 및 소비 장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동시에 시민들에게도 문화 관광 소비 방면에서 참고 내용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