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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올 춘절엔 가까운 여행지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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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상하이 2월20일] 코로나19로 인해 춘절(春節·음력설)에 고향 집에 가지 못한 사람들이 근교 여행지로 발길을 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징은 옌칭(延慶)·미윈(密雲)·화이러우(懷柔) 등 근교 지역이 인기였다. 이 지역들의 숙박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하이 충밍(崇明)·칭푸(青浦)·자딩(嘉定) 등 근교 지역의 숙박 매출도 2배 이상 늘어났다.

올 춘절 연휴 기간 호캉스를 선택한 사람도 많았다. 여행 서비스 플랫폼 '알리트립(飛豬·페이주)' 통계에 따르면 현지 관광 예약률이 660% 급증했다.

알리페이 통계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나타났다. 현지 호텔 및 관광지 소비 모두 2배 증가했다. '현지 여행' 관련 검색어에서 주니어 스위트룸, 스키장, 사우나가 인기 검색어 톱3에 들었다.

중국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Ctrip)은 춘절 연휴 기간 상하이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호텔 5곳은 모두 테마파크 주변에 있는 곳이거나 근교에 있는 리조트형이었다고 전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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