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동물원 판다관, 새식구 들여

2021-02-11

(사진출처 베이징일보  王汉琦 기자 촬영)

2월 10일, 베이징 동물원 (北京动物园) 팬더관 (大熊猫馆)에 새식구가 들어왔다. 2살 반의 수컷 팬더 "바이텐 (白天)"이 정식으로 시민들과 만났다. 춘절기간, 베이징식물원 공식 SNS 계정 플래폼에서 새식구 바이텐의 생활 모습을 볼 수 있다. 

팬더 바이텐은 베이징 동물원 팬더관의 새식구로, 2018년 8월 20일 중국팬더보호연구센터에서 태어났다. 베이징 동물원 측 소개에 따르면, 작년 10월 16일, 바이텐이 정식으로 사천에 위치한 중국팬더보호연구센터에서 베이징으로 이사를 왔으며, 각 방면의 평가를 거친 끝에, 어제부터 정식으로 관광객들과 만나기 시작했다. 

또, 바이텐이 아직 어린 나이기에 관광객들이 참관 과정 중에 팬더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일이 없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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