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화사 智化寺, 명대 관식 건축의 표본 (영상)

2021-02-09

즈화쓰(智化寺)는 베이징 둥청취 루미캉둥커우(东城区禄米仓东口) 길 북쪽에 위치한다. 명나라 초기 사례감 환관 위천(司礼监太监 王振)이 정통9년(正统九年,1444年)에 당송시기의 체란치당(伽蓝七堂)의 설계를 모방하여 지었다. 초기에는 가족사원(家庙)이었으나, 후에 보은지화사(报恩智化寺) 란 이름을 얻었다.

 

즈화쓰(智化寺)는 전국중요문물보호단위로, 명시대의 특색을 가지고 있는 명나라 정통9년(正统九年,1444年)에 세워진 명대 고찰이다. 그중에서도 우아하고도 위엄있는 검은색의 기와, 참신한 채색그림 장식, 정교하고 소박한 불교예술 그리고 중국고대음악의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우는 지화사경음악(智化寺京音乐) 등 사찰은 진귀한 보물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2018년 개조 업그레이드 공사를 거쳐, 현대 기술과 역사 문화를 완벽힐 결합하고, 동시에 전람 공간을 넓히고, 서비스 방식을 최적화하여, 더 나은 방식으로 문물을 전시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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