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북수진 겨울 즐기기, 빙설 항목 (영상)

2021-01-05

베이징의 겨울은 짧지 않으며, 시내와 교외 지구에는 겨울철 볼거리와 놀거리가 적지 않다.

특히 베이징은 2022년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빙상 스포츠의 확대와 빙설 오락 보급을 하고 있다.

 

고북수진(古北水镇景区)은 겨울 시즌 행사는 12월 23일부터 정식 시작되었으며, 마을을 구경하고 민속과 음식을 즐기고, 온천욕과 장성 오르기 등의 기본적인 놀거리 외에도 풍부하고 다채로운 빙설 아이템을 갖추었다.

고북수진 관광지에는 작은 하천이 지나고 있어서, 겨울철에는 스케이트, 빙상 용선, 빙상 범퍼카, 컬링 등 10여 개의 빙설 놀이가 있다. 그외에도 마을에는 얼음 조각, 나무조각 등 볼거리도 조성하였다. 

1. 얼음 조각  冰雕体验

얼음 조각(冰雕)은 말 그대로 얼음을 주 재료로 하여 조각하는 일종의 예술 형식이다. 물론 중국에서 얼음 조각하면 하얼빈의 얼음조각과 빙등제가 생각나겠지만, 고북수진에서도 적지 않은 얼음 조각을 만날 수 있다.

살아 있는 듯한 동물에서 부터 성체 모습까지 고풍스런 마을과 웅장한 사마대 장성이 함께 어울려 특색있다. 

 

2. 스케이트 타기 滑冰体验

관광지 내에 길게 이어진 하천 빙판에서 즐기는 스케이트는  색다르다. 실내 스케이트장이나 공터 같은 스케이트장과는 다른 맛이 있다.

3. 썰매 타기 冰车体验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빙상 놀이는 바로 썰매다.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을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준다.

 

4. 빙상 탱크 冰上坦克

마치 오래 전 전자오락 속의 탱크처럼 작고 귀여운 탱크다. 얼음 위에서 탱크를 운전하면서 현실판 오락을 즐길 수 있다.

 

* 안전 시설 : 안심하고 빙상 오락을 즐길 수 있도록, 빙상 오락 체험구 내에는 안전 조치를 실시하고 얼음층의 상태를 살피고 있다.

 

(출처 古北水镇景区)

北京旅游网翻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