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 상설테마전람, 종수궁 고금예술전 钟粹宫古琴艺术展

2020-09-11

전람명칭 : 종수궁 고금 예술전 大圣遗音  钟粹宫古琴艺术展

전람장소 : 고궁박물원 종수궁 钟粹宫

고금 (古琴)은 중국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악기의 하나이며, 중국 전통 예약 문명의 중요한 조성부분이다.

고대 한자에서 "琴" 이라는 글자는 고금(古琴)을 지시했으며, 이는 곧 고금의 특수한 지위를 설명한다.

 

고금은 일종의 악기로서, 자신만의 발전 과정이 있다, 요순 시기에 이미 존재했던 오현금 (五弦琴) 에서 부터, 현재까지 전해 내려오는  최초의 칠현금 당금(七弦琴唐琴)까지, 또 근세까지도 각각의 특색있는 유파를 형성하며, 수 천년 간 악기와 악사, 악곡, 이론 등을 종합적으로 형성하며 체계를 갖추어 왔다. 고금은 과서 중국 문인들에게 필수였던 금기서화(琴棋书画) 수양 중에서 으뜸이었다. 동시에 고금은 강한 예식 성질을 가지고 있어, 중국 고대 국가 제사에서는 빠질 수 없는 조성 부분이었다. 

 고궁박물원은 명청 궁궐 기초 위에 건설한 박물관으로, 황실의 풍부한 소장품을 이어받아 지속적으로 소장품을 관리하고 늘려가면서, 현재  세계범위에서 으뜸가는 고금 소장 박물관이 되었다. 

고궁박물원이 현재 소장 중인 고금은 88개로, 당 송 원 명 청 시대의 고금을 다 갖추고 있어, 비교적 완벽하게 고금 발전 역사를 전시할 수 있다. 

이번 전람은 소장 중인 역대 고금을 전시하여, 관중들에게 고금 발전의 대략적인 역사를 이해토록 한다. 또한 여러 종류의 고금 관련 문물을 선별하여, 관중들에게 여러 방면에서 고금 문화의 세계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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